린스바 너무 좋아요 머리결도 부드러워지고 다 좋은데 거의 다 써갈 때 부러지기 시작해서 못 쓰게 된 린스바가 꽤 조각이 크고 아깝다는 점입니다. 습하게 뒀냐고요? 아니요. 세면대에 그냥 뒀냐고요? 아니요 생수병 뚜껑에 달아서 공중부양 시켜놓고 환기도 안 되는 화장실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부러져서 어떻게든 써보려고 손바닥에 놓고 살살 문지르면 조각에 조각이 나서 후우… 너무 아까워요. 알아요 그런 문제 해결하려면 뭔가를 또 첨가해야한다는 사실. 그래도 이것 좀 해결해주시면 진짜 좋은 기업!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착한 기업! 포인트도 없는 리뷰를 이렇게 써봅니다. 누구라도 말하면 다음 사람은 더 나은 제품을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