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했어요! 주방세제, 핸드워시 등 종류별로 다 진열해놓고 썼는데, 오터스마켓 하나로 충분해요! 식세기를 주로 이용하지만 작은 설거지는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소창행주를 사용하는데 매번 삶거나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이는 것도 사실 번거로운데, 오터스마켓을 조그만 문지르면 거품도 풍성! 김치국물 같은 것도 금방 씻으면 바로 지워져요! 다른 바는 사용해본적은 아직 없어요! 당분간은 오터스마켓에 선택과 집중을!! 팁 하나는 전 비누에 플라스틱 병뚜껑을 꽂고 뜨개질한 티코스터에 둬요! 일주일 정도 후에는 티코스터도 거품이 날만큼 비누가 묻는데, 그럼 그걸로 싱크대를 닦아요! 그리고는 빨아서 햇볕에 말리고 또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