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바라고는 하지만 편하게 비누라고 통칭하면, 빳빳한 후기를 생각했는데, 정말 어떨땐 린스바 안쓰고도 말렸을때 보돌거려요
물론 샴푸한것처럼 헹굴때도 부들거리면 좋겠지만 그러진 않구요, 첨에 헹구고 말릴땐 빳빳한 느낌이지만 다 말리고 나면 전혀 비누로 감았다는 느낌이 없이 부들거려서 너무 좋아요!
진짜 한번씩 린스바 쓰는데 그것도 좋구요 ㅎㅎ
제가 건성이라서 처음에는 비듬이 떨어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기분탓이었던 것으로.
그리고 남편이 제 머리카락 냄새 맡는걸 좋아했어요,
제가 원래 직전까지 초록색? 펌프뚜껑의 라보에이치를 썼었는데 그것보다 지금 샴푸바 냄새가 훨씬 낫다고 좋아해요:)
린스바랑 샴푸바 똑같이 개시 시작했는데 샴푸바는 벌써 3분의 1은 쓴거같아요:)
앞으로도 쭉 구매하려고 합니다, 좋은 제품 감사해요~